4월 12일 J리그1 G오사카 vs 나고야 > 스포츠분석

본문 바로가기

4월 12일 J리그1 G오사카 vs 나고야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 148 조회
  • 0 댓글
  • 0 추천
  • 목록


 

● 감바 오사카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하며, 3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가시와전에서는 미토(MF)와 라비(MF)가 중원 압박을 버티지 못하며 수비 전환 타이밍이 계속 늦었고, 요코하마, 마치다전에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됐다. 제발리(FW)-훔멧(FW) 조합은 유기적인 움직임이 부족하고, 미츠타(RW), 쿠라타(LW)는 활동량은 많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후쿠오카(DF)-나카타니(DF)의 수비 조합은 공중볼 대응은 안정적이나 라인 조율에서 실수가 잦다. 교체 카드로 자주 등장하는 우사미(FW)는 감각적인 플레이에 의존하는 성향으로, 조직적인 전술과의 융합이 어렵다. 라비(MF)는 최근 교체 출전에서조차 영향력이 줄어들었으며, 골키퍼 이치모리(GK)의 선방도 실점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결장 정보 : 없음



● 나고야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로 흐름이 나쁘지 않다. 직전 쇼난전은 1-2로 졌지만 xG 수치에서 밀리지 않았고, 이전 두 경기에서는 요코하마와 FC 도쿄를 상대로 연속 2득점에 성공했다. 전술적으로는 3-4-2-1 전형을 통해 좌우 윙백이 넓게 올라서며 공간을 확보하고, 이나가키(MF)-나카야마(MF)의 중원이 압박을 주도한다. 모리시마(FW)-마테우스(FW)의 위치 전환과 마테우스의 킥력은 감바의 불안정한 수비 라인을 위협할 수 있다. 수비에서는 노가미(DF)-야마다(DF)를 중심으로 최근 2경기 1실점으로 안정세이며, 융커(FW)가 교체로 복귀해 후반 조커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사토(DF)의 거친 수비는 변수지만, 전반적인 수비 밸런스는 유지되고 있다.


결장 정보 : 없음



● 결론

감바 오사카는 중원과 윙에서의 부진, 투톱 간 유기성 부족, 수비 라인의 조직력 저하까지 전반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특히 공격 전개의 단조로움과 대안 부족은 나고야의 압박과 전방 전개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을 높인다. 반면 나고야는 이나가키(MF)-마테우스(FW) 중심의 전개가 안정적이며, 복귀한 융커(FW)까지 후반 공격 옵션으로 가세할 수 있다. 공방전 양상 속에서도 득점 루트가 다채로운 나고야가 승리를 챙길 가능성이 높고, 감바의 무득점 빈도 등을 고려하면 언더 접근도 유효하다.



● 베팅 제안

일반: 나고야 승

핸디캡(-1.0): 나고야 승

언더오버(2.5): 언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458 / 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검색

공지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관리자
    LV. 5
  • 싹쓸이픽
    LV. 2
  • 제드
    LV. 2
  • 4
    최고관리자
    LV. 15
  • 5
    출들별보
    LV. 1
  • 6
    석현모박
    LV. 1
  • 7
    한평강가
    LV. 1
  • 8
    유머관리자
    LV. 1
  • 9
    현황솜곽
    LV. 1
  • 10
    차방효판
    LV. 1
  • 최고관리자
    77370 P
  • 관리자
    20600 P
  • 제드
    7300 P
  • 4
    싹쓸이픽
    6805P
  • 5
    유머관리자
    5000P
  • 6
    변재나악
    4700P
  • 7
    삼설천노
    4700P
  • 8
    홍범양추
    4700P
  • 9
    김수호
    4000P
  • 10
    선화효신
    3900P
전체 메뉴
텔레그램 문의
꽁머니 교환
출석체크
공지사항
보증업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이벤트
홍보게시판